혼자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기계에 끼어 숨져
임명수 2021. 9. 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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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15분쯤 밀양시 하남읍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작업하던 A(60대)씨가 물품을 만드는 기계에 신체 일부가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해당 기계에서 혼자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당시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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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15분쯤 밀양시 하남읍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작업하던 A(60대)씨가 물품을 만드는 기계에 신체 일부가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해당 기계에서 혼자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당시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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