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헝다 이자 불발·나이키 부진..하락 출발

정윤영 기자 2021. 9. 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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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산 위기를 맞고 있는 중국 제2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이 달러 표시 채권 이자 결제를 하지 못한 데 따른 파장과 나이키 판매량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1 포인트(0.01%) 내린 3만4762.3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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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산 위기를 맞고 있는 중국 제2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이 달러 표시 채권 이자 결제를 하지 못한 데 따른 파장과 나이키 판매량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1 포인트(0.01%) 내린 3만4762.3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0.94포인트(0.25%) 내린 4438.04로 개장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90.63포인트(0.60%) 내린 14961.62로 장을 시작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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