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밀양 금속 가공공장 근로자 끼임 사고 조사

김동민 2021. 9. 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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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밀양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60대 남성이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15분께 밀양시 하남읍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작업하던 A(60대 중반)씨가 물품을 만드는 기계에 신체 일부가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해당 기계에서 혼자 작업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당시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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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찰이 밀양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60대 남성이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15분께 밀양시 하남읍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작업하던 A(60대 중반)씨가 물품을 만드는 기계에 신체 일부가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해당 기계에서 혼자 작업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당시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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