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 김지은과 '공조', 검은 실체를 확인할 실마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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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사건의 배후를 찾아 나섰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남궁민)은 자신을 습격한 차를 향해 반격했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무삭제판은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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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사건의 배후를 찾아 나섰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남궁민)은 자신을 습격한 차를 향해 반격했다.
한지혁이 탄 차를 들이받은 차에는 그가 찾던 화양파의 두목이 타고 있었다. “한지혁이, 얼마나 찾았는지 모르지? 기다려. 조만간 찾아갈게!”라는 협박을 한 후 화양파 두목은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한지혁은 남구로 경찰서를 화양파가 습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CCTV를 확인한 한지혁은 중국에서 정보를 제공한 정보원 이춘길이 끼어있다는 걸 확인했다.
그동안 국정원은 발칵 뒤집혔고, 도진숙(장영남)은 강필호(김종태)와 하동균(김도현)에게 책임을 물으며 화를 냈다. 그때 한지혁이 돌아와 갑작스럽게 병가를 냈다.
의외로 선뜻 도진숙이 병가를 허락하자 강필호는 “위험하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라며 반대했다.
도진숙은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뭔지 알아? 도발!”이라며 강필호의 걱정을 단칼에 차단했다. “지금부터 한지혁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개인적인 일탈이 돼”라며 한지혁이 벌일 일에 대해 도진숙은 내심 기대를 했다.
한지혁은 ‘누구든 믿을 수 없어’라며 자신에게 보낸 스스로의 메시지를 떠올리며 혼자 일을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 그는 유제이(김지은)에게 협조를 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유제이는 “위로 올라가고 싶다”라며 한지혁과의 공조를 자청했다.
시청자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드라마에 집중했다. “장영남 멋지다”, “파트너 되니까 반말하는 한지혁 섹시해”, “유제이 똑부러지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독보적인 스토리와 국정원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결이 다른 한국형 첩보 액션극을 탄생시켜 안방극장을 신선한 충격에 빠뜨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무삭제판은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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