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의혹 수사받던 장성군청 공무원 숨진채 발견
박용근 기자 2021. 9. 24. 22:36
[경향신문]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전남 장성군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장성군 못재터널 인근 야산에서 장성군 간부 공무원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경찰 등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삶에 비관적인 통화 내용을 마지막으로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오후 7시 7분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선산 주변에서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확인했다.
A씨는 직무 중 취득한 전임 근무지 내 개발정보를 이용해 본인, 가족, 친인척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로 최근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사일 기지 80% 제거” 자랑한 트럼프, 이란 전쟁 종료 시점 질문에 “매우 곧”
- 이정후의 미친 슬라이딩캐치, 기적 같은 9회···한국 야구,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3억원 돈다발’ 든 가방이 지하철에···역 직원 신고로 2시간 반 만에 주인 찾아
- 중년 파산이 위험하다···개인파산신청한 서울시민 83.1%가 ‘50대 이상’
- ‘국가 제창 거부’ 이란 여자 축구대표 5명, 호주 망명···이란 “전시반역자”
-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조건 내놨는데···“미·이스라엘 외교관 쫓아내면”
- 새벽 컨베이어 벨트 끼임 사고···이천 자갈 가공업체서 20대 이주노동자 숨져
- [속보]코스피 5% 급등에 매수사이드카 발동
- 한동훈 “국힘 결의문, 국민 보시기에 의아할 것…계엄옹호·부정선거 음모론 반대 담겼어야”
- IMF 총재 “에너지 안보, 우려 리스트 상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