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해 수훈선수 꼽기 힘들어" 7연승 김태형, 기분 최고의 코멘트 [광주 톡톡]

이선호 입력 2021. 9. 24. 22:33 수정 2021. 9. 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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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훈 선수 꼽기 힘들만큼 모두 잘했다".

투타 모두 상대를 압도하며 낙승을 거두었다.

모든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제몫을 다했다.

김태형 감독도 경기후 "수훈 선수를 꼽기 힘들만큼 투수 야수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대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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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OSEN DB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수훈 선수 꼽기 힘들만큼 모두 잘했다".

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2로 대승을 거두었다. 투타 모두 상대를 압도하며 낙승을 거두었다. 

선발 유희관은 5이닝 2실점(1자책)투구로 시즌 4승을 따냈다. 이영하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김명신도 바통을 이어 영의 숫자 2개를 전광판에 박았다. 

타자들은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8점을 뽑았다. 정수빈이 3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박건우도 3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박계범도 3루타 포함 3안타2득점을 올렸다. 

모든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제몫을 다했다. 

김태형 감독도 경기후 "수훈 선수를 꼽기 힘들만큼 투수 야수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대만족감을 표시했다. 

감독들이 매일 하고 싶은 승리 소감이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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