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과감한 시도는 처음"..선미, 파격 화보 '눈길'

이은 기자 2021. 9. 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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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상의를 탈의한 파격적인 토플리스 화보를 선보였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장장 36페이지에 달하는 선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헀다.

선미는 "촬영을 하며 탈의한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과감한 시도는 처음이다. 기대한 만큼 멋지게 나왔다"며 과감한 변신을 감행한 이번 화보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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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데이즈드', 선미의 과감한 토플리스 화보 공개
가수 선미/사진=데이즈드

가수 선미가 상의를 탈의한 파격적인 토플리스 화보를 선보였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장장 36페이지에 달하는 선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헀다.

가수 선미/사진=데이즈드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그 어느때보다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상의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짙은 색 청바지만 입고 포즈를 취했다.

선미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짙은 버건디색 립스틱을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상의를 탈의한 채 매끈한 뒤태를 자랑했다.

선미는 "촬영을 하며 탈의한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과감한 시도는 처음이다. 기대한 만큼 멋지게 나왔다"며 과감한 변신을 감행한 이번 화보에 만족감을 표했다.

가수 선미/사진=데이즈드

또 다른 화보 속 선미는 화사한 옐로 크롭트 티셔츠에 아찔한 데님 핫팬츠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선미는 촉촉하게 젖은 긴 머리를 쓸어넘기는 포즈로 잘록한 허리와 블랙 란제리를 살짝 드러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선미/사진=데이즈드

선미는 흑백 화보 속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선미는 장미 한 송이를 손 에 쥔 채 헝클허진 헤어스타일 사이로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는 "어느 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 만약에 발걸음과 마음에 진짜 무게가 존재한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만 작용한다는 달나라에 가면 그 무겁기만 한 마음이랑 발걸음이 가벼워질까?"라는 말로 자신이 모든 곡의 작사로 참여한 새 앨범 '1/6'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Call'과 'Borderline'에서는 '굿 걸'(good girl)이란 단어가 등장한다.

이에 대해 선미는 "나는 말 그대로 'K-장녀'다, 두 동생을 둔. 장녀만의 별 수 없는 무언가가 내게도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주 가끔은 '아, 내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감사하게도 이렇게 마냥 착한 아이로 사는 것에 큰 불만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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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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