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남궁민 "이재균 찾아 기억 찾을 것" 병가 신청

이시연 기자 2021. 9. 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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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에서 남궁민이 이재균을 찾기 위해 병가를 신청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병실에서 눈을 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병실에서 악몽과 함께 눈을 떴고 극심한 두통 속에 '그날 찾아온 건 이춘길(이재균 분)이었어'라며 기억했다.

한지혁은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서 그 녀석(이춘길)이 필요하다"며 국정원 해외파트 2차장 도진숙(장영남 분)을 찾아가 병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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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검은태양' 방송 화면
'검은태양'에서 남궁민이 이재균을 찾기 위해 병가를 신청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병실에서 눈을 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병실에서 악몽과 함께 눈을 떴고 극심한 두통 속에 '그날 찾아온 건 이춘길(이재균 분)이었어'라며 기억했다.

당시 이춘길은 "이번 일 마치고 남조선 가서 이모님 모시고 평범하게 사는 게 소원"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화양파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지혁은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서 그 녀석(이춘길)이 필요하다"며 국정원 해외파트 2차장 도진숙(장영남 분)을 찾아가 병가를 신청했다.

도진숙은 한지혁에게 총기류 반납을 지시한 후 일주일간의 병가를 허락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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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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