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유람선 사용 연한 초과..교체 추진

진희정 2021. 9. 24.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사용 연한이 지난 충주호 유람선이 교체됩니다.

충주시는 현재 운항되고 있는 유람선 3척과 휴업 중인 2척 모두 사용 가능 연한을 초과해, 선박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 선령 제도 유예기간인 2023년 2월까지 폐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호 유람선 업체는 내년에 1척을 교체할 예정이며, 수요에 따라 유람선 추가 건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