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김윤식, 중요했던 순간 100% 역할 해줬다" [경기 후 말말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타선의 힘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11-3으로 이겼다.
류지현 LG 감독은 경기 후 "김윤식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등판해 자기 역할을 100% 해줬다"며 "초반부터 타선이 공격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가 타선의 힘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11-3으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2위 삼성과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LG는 이날 주축 타자들이 나란히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리드오프 홍창기가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고 유강남이 4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김윤식은 3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3⅔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구원승을 따냈다. 앞선 선발등판에서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류지현 LG 감독은 경기 후 "김윤식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등판해 자기 역할을 100% 해줬다"며 "초반부터 타선이 공격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잠실(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막 찍어도 다르네…숨길 수 없는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꿈만 같아”…컬렉션 캠페인 모델 발탁 - MK스포츠
- 조현영, 베이글녀의 정석…비키니 자태 뽐낼만 [똑똑SNS] - MK스포츠
-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재혼 1년 만에 찾아온 축복 (공식입장) - MK스포츠
- DJ소다 VS 모모랜드 아인, 댄스 배틀? 섹시美 두 배 [똑똑SNS] - MK스포츠
- “유영재가 언니 강제추행”…선우은숙, 이혼 결심한 결정적 계기(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음악’으로 맺어진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인정’(종합)[MK★이슈] - MK스포츠
- 겉으론 좋은 캡틴, 뒤로는 협박...파렴치한 오재원, 두산 후배 8명에 수면제 대리 처방 강요 폭행
- 툭 갖다대서 안타...이정후, 안타와 득점으로 메츠전 승리 기여 - MK스포츠
- 쿠어스필드 맞아? SD, 콜로라도와 뜻밖의 투수전 끝에 승리...김하성은 무안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