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223명..발생 이래 최다
박희봉 2021. 9. 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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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어제(23일) 11만 589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5,95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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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 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어제(23일) 893명보다 330명 많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로 역대 최다인 어제(23일) 907명보다도 많은 것입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어제(23일) 11만 589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5,95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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