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김태형 입력 2021. 9. 24.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훈(왼쪽부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24일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북구는 담배꽁초 회수 과정에 특화사업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적용되어 만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꽁초를 가져오면 1g당 20원, 월 최대 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강북구는 담배꽁초 회수를 시작한지 5개월(8.31.기준)만에 518명이 참여해 3백만 5천여 개비를 거둬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상훈(왼쪽부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24일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북구는 담배꽁초 회수 과정에 특화사업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적용되어 만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꽁초를 가져오면 1g당 20원, 월 최대 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강북구는 담배꽁초 회수를 시작한지 5개월(8.31.기준)만에 518명이 참여해 3백만 5천여 개비를 거둬들였다. (사진=강북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