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에세이 출간

이기은 기자 입력 2021. 9.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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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과의 삶이 담긴 에세이를 냈다.

에세이 형식의 이 책에서 사유리는 결혼관, 가족관, 젠 출산과 육아 과정 등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에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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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과의 삶이 담긴 에세이를 냈다.

사유리는 최근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에세이 형식의 이 책에서 사유리는 결혼관, 가족관, 젠 출산과 육아 과정 등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에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 군을 출산했다. 그녀는 비혼 상태로 일본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젠을 품에 안으며 '자발적 비혼모'를 선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사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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