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코로나 완치 후 반가운 근황 "얼굴이 반쪽 됐네"

이예슬 입력 2021. 9. 24. 21:39 수정 2021. 9. 2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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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송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전주에서 ! 국립무형유산원 K-무형유산 페스티벌 홍보 촬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송가인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요정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옷이 정말 찰떡이네요", "열일하는 가인씨",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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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송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송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전주에서 ! 국립무형유산원 K-무형유산 페스티벌 홍보 촬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송가인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요정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머리 색상과 옷이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극복 후 반쪽이 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옷이 정말 찰떡이네요”, “열일하는 가인씨”,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ys24@osen.co.kr

[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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