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포이' 톰 펠튼, 골프장서 갑자기 쓰러져.."병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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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말포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배우 톰 펠튼이 골프 시합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현지시간) BBC, NBC 뉴스 등 해외 매체들은 "지난 수요일에 만 34세가 된 톰 펠튼이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골프 대회에 참여했다가 라이더 컵을 앞두고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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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말포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배우 톰 펠튼이 골프 시합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현지시간) BBC, NBC 뉴스 등 해외 매체들은 "지난 수요일에 만 34세가 된 톰 펠튼이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골프 대회에 참여했다가 라이더 컵을 앞두고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튼은 쓰러진 직후 골프 카트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공개된 사진에는 펠튼이 다행히 의식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부축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측은 "펠튼은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상태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1987년생 영국 배우 톰 펠튼은 1997년 영화 '바로워즈'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드레이코 말포이 역을 맡아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테레즈 라캥' '부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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