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강남 헬스장 1달 임대료? 관리비 합치면 3000만원↑"('국민 영수증')

이승훈 2021. 9. 24.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영수증' 양치승이 강남에서 운영 중인 헬스장 한 달 임대료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 영수증' 송은이, 김숙은 "강남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관장이자 트레이너다"며 양치승을 소개했고, 양치승은 "20년째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된다. 한 층만이라도 임대료를 안 내는 나만의 헬스장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국민 영수증' 양치승이 강남에서 운영 중인 헬스장 한 달 임대료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 영수증' 송은이, 김숙은 "강남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관장이자 트레이너다"며 양치승을 소개했고, 양치승은 "20년째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된다. 한 층만이라도 임대료를 안 내는 나만의 헬스장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양치승은 "월 임대료가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에 "노른자 땅에서 무려 두 개 층을 쓰고 있다. 임대료만 말씀드리면 관리비 이런 거 다 빼고 2000만원대다"고 대답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관리비까지 합치면 3000만원이 넘는다고.

한편 KBS Joy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Joy '국민 영수증'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