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엄마' 사유리, 비혼모 편견 속내 고백..에세이 출간 [DA★]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9. 24.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추억이 담긴 책을 출간했다.

사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사유리가 출간한 책 표지다.

사유리는 책을 통해 자신의 결혼관과 가족론, 출산과 육아,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대해 그간의 생각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추억이 담긴 책을 출간했다.

사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사유리가 출간한 책 표지다.

사유리는 책을 통해 자신의 결혼관과 가족론, 출산과 육아,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대해 그간의 생각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과 출산에 성공해 '자발적 비혼모'로 주목받았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