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사랑에 나이 제한 NO" ('연중라이브')

'연중라이브'에서 새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리포터 김태진이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출연 배우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현우, 이세희, 임예진, 차화연, 이휘향 등 배우들이 출연해 멋진 입담을 자랑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태진은 이세희에 캐스팅 경쟁률을 물었고, 그는 500:1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극 중 지현우와 이세희의 나이 차는 14살 차이였고, 김태진은 "실제로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지현우는 "사랑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고 대답했다.

지현우와 이세희는 "보시면서 힐링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준비했으니까 열심히 봐 달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