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받던 장성군청 공무원 숨져

맹대환 2021. 9. 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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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전남 장성군청 간부공무원이 숨졌다.

24일 오후 7시20분께 장성군 한 야산에서 장성군청 간부공무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가족과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A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최근 장성군청과 면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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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경찰청 최근 장성군청 압수수색

[장성=뉴시스] 전남 장성군청. (사진=장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전남 장성군청 간부공무원이 숨졌다.

24일 오후 7시20분께 장성군 한 야산에서 장성군청 간부공무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가족과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A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최근 장성군청과 면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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