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구름 많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조금

이정민 2021. 9.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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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낮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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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낮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라고 예보했다.

[사진=기상청]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륙과 강원 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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