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성년 여성 3명에 성매매 알선한 일당 검거

경기 용인경찰서, A씨 등 5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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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이윤희 기자 = 10대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최근 수개월간 챗팅앱을 통해 성 매수자를 모집하고, 10대 여성 청소년 3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 매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A씨 등에 대한 여죄를 캐고 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