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엔 뭐 볼까
[경향신문]

■콘서트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등으로 대중적으로 친숙한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오리지널 퀸텟 내한 콘서트가 열린다. 피아졸라 사후, 그의 배우자 로라 피아졸라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재단을 통해 복원된 피아졸라 생전 작품들을 다섯 명의 재능 있는 솔로이스트가 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팀이 바로 아스토르 피아졸라 오리지널 퀸텟이다. 20년간 전 세계에서 활동해 온 이들은 피아졸라의 음악을 계승한 유일한 탱고 앙상블이다. 바리톤 이응광이 함께한다.
9월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콘서트 ‘가을, 어느 멋진 날에’
10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가곡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다. 이 곡 하면 자연스럽게 바리톤 김동규를 떠올리게 된다. 매년 가을 가곡 콘서트로 대중과 만나는 그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테너 이정원, 소프라노 오희진·한아름, 재즈보컬 고아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 DK콘서트 앙상블이 함께한다.
9월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전시 ‘이헌정 개인전’
도자조각, 회화, 가구, 설치 등 다양한 영역을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작가 이헌정 개인전이다. 재료와 조형적 측면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며 독자적 스타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그는 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도자의 재료인 흙의 본질을 지키면서 새롭게 확장한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전시공간 파라다이스ZIP과의 조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12월11일까지 서울 파라다이스ZIP

■전시 ‘트레이 압델라 개인전’
회화, 조각, 아상블라주(폐품 따위를 모아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기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레이 압델라는 가발, 깨진 유리, 시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의 세계를 구현하는 작가다. 디지털 도구와 아날로그 오브제를 사용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회화와 조각을 뒤섞으며 캔버스의 영역을 탈피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6편의 신작을 선보인다.
10월3일까지 서울 쾨닉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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