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절친 고소영X김희애X이혜영, 맛집 마니아→가리는 음식 無"('백반기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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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정은이 절친 고소영, 김희애, 이혜영을 언급했다.
김정은은 단짝인 김희애, 고소영, 이혜영에 대해 "코로나 이전에 제주도 놀러가고 그랬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비행기가 훤하겠다. 네 분이 놀러가면 뭘 먹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은은 "소영언니가 미식가다. 가리는 음식이 없다"라며 고소영의 남다른 식견을 언급했다.
허영만은 김정은이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부른 노래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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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정은이 절친 고소영, 김희애, 이혜영을 언급했다.
24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한우특집 2부 ‘소고기 잔치’가 공개됐다.
김정은은 단짝인 김희애, 고소영, 이혜영에 대해 “코로나 이전에 제주도 놀러가고 그랬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비행기가 훤하겠다. 네 분이 놀러가면 뭘 먹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은은 “소영언니가 미식가다. 가리는 음식이 없다”라며 고소영의 남다른 식견을 언급했다.
결혼 후 3년 동안 뜸했던 김정은. 김정은은 “남편 개인 출장을 많이 따라다녔다. 영어로 대답을 해야하니까 영어도 많이 늘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3년 간 음악방송을 진행했던 김정은. 허영만은 김정은이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부른 노래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정은은 노래를 열창했고, 노래를 마친 김정은은 “선생님은 특이하신 게 너는 불러라. 나는 음식을 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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