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500:1 뚫고 '신사와 아가씨' 여주인공 꿰차 "지현우와 14살차"(연중라이브)

이해정 2021. 9. 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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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에서 '연중라이브' 시청자들을 만났다.

9월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새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임예진, 이휘향, 차화연 등 중년 여배우들이 유머러스한 인터뷰로 눈길을 끈 가운데, 남녀 주인공인 지현우, 이세희가 등장했다.

특히 이세희는 상대 배우 지현우와 14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는데, 이에 지현우는 "사랑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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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에서 '연중라이브' 시청자들을 만났다.

9월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새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임예진, 이휘향, 차화연 등 중년 여배우들이 유머러스한 인터뷰로 눈길을 끈 가운데, 남녀 주인공인 지현우, 이세희가 등장했다.

이세희는 어려운 처지에도 똑 부러지는 박단단 역을 맡았다. 이세희는 "500:1 뚫고 여주인공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세희는 상대 배우 지현우와 14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는데, 이에 지현우는 "사랑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이세희, 지현우는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2 '연중 라이브')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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