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찾아가 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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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던 마트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오늘(24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3일) 오후 6시쯤 안양시 만안구의 한 마트에서 주인인 60대 남성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마트 주인이 회복하는 대로 추가 조사를 벌여 A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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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던 마트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오늘(24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3일) 오후 6시쯤 안양시 만안구의 한 마트에서 주인인 60대 남성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남성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트에서 현행범 체포된 A 씨는 평소 마트 주인과 다투던 사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마트 주인이 회복하는 대로 추가 조사를 벌여 A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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