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피해복구비 894억 원

대구CBS 권기수 기자 2021. 9.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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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총복구비는 1050억 원으로 경북이 89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충남 52억 원, 경남 45억 원, 울산 32억 원 등이다.

한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지난달 24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경북을 지나며 포항 227.5mm, 거제 189.0mm, 남해 187.7mm 등 많은 비를 뿌려 주택과 농작물 등에 큰 피해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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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하천이 범람한 포항 죽장면 일대. 독자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총복구비는 1050억 원으로 경북이 89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충남 52억 원, 경남 45억 원, 울산 32억 원 등이다.

한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지난달 24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경북을 지나며 포항 227.5mm, 거제 189.0mm, 남해 187.7mm 등 많은 비를 뿌려 주택과 농작물 등에 큰 피해를 줬다.

특히 극심한 피해가 난 포항시는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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