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박윤재, 연락두절 소이현에 안절부절

최하나 기자 2021. 9.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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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박윤재가 소이현 때문에 애를 태웠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47회에서 윤기석(박윤재)은 연락을 받지 않는 젬마(소이현)로 인해 초조해했다.

윤기석은 애달픈 마음에 젬마에게 문자를 보냈다.

윤기석은 윤현석(신정윤)에게 젬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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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빨강구두' 박윤재가 소이현 때문에 애를 태웠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47회에서 윤기석(박윤재)은 연락을 받지 않는 젬마(소이현)로 인해 초조해했다.

윤기석은 애달픈 마음에 젬마에게 문자를 보냈다. 젬마는 윤기석이 보낸 문자를 보고 그를 그리워했지만, 답장음 보내지 않았다.

다음날 최숙자(반효정)가 윤기석에게 젬마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기석이 젬마에게서 어떠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하자 어물쩍 넘어갔다.

윤기석은 윤현석(신정윤)에게 젬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윤현석은 "젬마 당분간 그냥 둬라. 스스로 마음 추스리게"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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