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휴대폰 공개.."얼마나 갈지 모름"

이창규 2021. 9. 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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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혜의 남편 세무사 문재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핸드폰샀어요 #친구랑카톡도하고 #전화도해요 #얼마나갈지모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 휴대폰을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문재완은 '큰태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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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 세무사 문재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핸드폰샀어요 #친구랑카톡도하고 #전화도해요 #얼마나갈지모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 휴대폰을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가 사진을 찍는 것은 안중에도 없는 듯 휴대폰에 몰두한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안긴다.

더불어 태리 양의 옆에는 말하는 밥솥 장난감이 덩그러니 놓여있어 웃음을 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문재완은 '큰태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를 대신해 태리 양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보내는 중이다.

사진= 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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