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권 대학, 환경 파괴 대응 소셜디자인 랩 추진
오중호 2021. 9. 24. 19:55
[KBS 전주]문화예술 창작 활동과 학술 연구로 환경 파괴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10개 대학의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소셜 디자인 랩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구를 위한 창작 백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환경 전문가의 오픈 토크 행사를 비롯해 에코 비즈니스 민관 협의체 구성과 문화 상품 기획과 개발, 전시·창작 경연·에코 포럼과 워크숍 등이 펼쳐집니다.
소셜 디자인 랩에 참여하는 대학은 전북대와 군산대, 원광대와 전주대, 우석대 등 호남과 제주 지역 10개 대학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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