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4년 연속 '글로벌 200대 로펌'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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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이 4년 연속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 ALM)가 선정하는 '글로벌 200대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ALM은 매년 전세계 로펌의 매출과 지분파트너 1명당 수익 등을 집계해 'The Global 200'이라는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발표한다.
24일 태평양은 지난 2017년 글로벌 200대 로펌에 선정된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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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개척·신사업 전문팀 조직 등 지속적 투자 결실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이 4년 연속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 ALM)가 선정하는 ‘글로벌 200대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ALM은 매년 전세계 로펌의 매출과 지분파트너 1명당 수익 등을 집계해 ‘The Global 200’이라는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발표한다.
24일 태평양은 지난 2017년 글로벌 200대 로펌에 선정된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매출액 집계 연도를 기준으로 2017년 170위, 2018년 163위, 2019년 161위에 이어 2020년 160위로 올라섰다. ALM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평양의 매출은 2억 9689만 4000달러(원화 약 3414억원), 변호사 1인당 매출(Revenue Per Lawyer, RPL)은 55만 6000달러(원화 약 6억 3940만원)를 기록했다.
태평양의 꾸준한 성장 배경으로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디지털 금융,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점이 꼽힌다. 특히 태평양은 점점 증가중인 크로스보더 업무(국경간 딜)에 대비해 총 9개 해외사무소를 통해 크로스보더 자문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강점이다. 올 하반기 싱가포르 법인 설립도 예정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1위 로펌은 매출 48억 3000만 달러(원화 약 5조 5545억원)를 기록한 미국 Kirkland & Ellis가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태평양과 함께 김앤장(53위), 광장(173위)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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