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후보 '부·울·경 토론회' 열려
천현수 2021. 9. 24. 19:48
[KBS 창원]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명의 부·울·경 TV 토론회가 오늘 KBS부산방송총국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김두관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고 이낙연 후보는 가덕신공항 완공을, 박용진, 추미애 후보는 동남권의 교통망 확충을 통한 연계 발전 구상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와 현장 투표는 다음 달 2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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