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46명..김해 외국인 감염 잇따라

[KBS 창원]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 18명, 양산 9명, 창원 6명, 진주 3명 등 모두 46명입니다.

김해에서는 가족과 지인 간 접촉 등으로 외국인 16명이 감염돼 방역당국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동과 사천의 확진자 3명은 추석 가족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경남의 백신 1차 이상 접종률은 72.3%, 접종 완료자 비율은 43.8%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