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파트 관리비·공공요금 체납가구 전수 조사
정창환 2021. 9. 24. 19:47
[KBS 춘천]강릉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비와 공공요금 체납 가구를 전수 조사합니다.
이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157곳과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발굴된 위기 가정에는 공적 급여와 사례 관리, 민간 연계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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