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농구단 연고지, 대구시로 확정

김도훈 2021. 9. 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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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의 연고지가 대구시로 확정됐습니다.

한국프로농구연맹은 오늘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를 연고지로 두고, 대구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쓰도록 승인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오는 27일 창단식을 열 예정이며, 첫 번째 홈 경기는 다음 달 10일 안양 KGC인삼공사 전으로 치러집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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