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농구단 연고지, 대구시로 확정
김도훈 2021. 9. 24. 19:44
[KBS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의 연고지가 대구시로 확정됐습니다.
한국프로농구연맹은 오늘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를 연고지로 두고, 대구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쓰도록 승인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오는 27일 창단식을 열 예정이며, 첫 번째 홈 경기는 다음 달 10일 안양 KGC인삼공사 전으로 치러집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최순실 변호’ 이경재 변호사, 화천대유서 5년간 법률고문 중
- 발생 이래 첫 2,400명대…“적극적인 검사로 숨은 감염 찾아내야”
- 미 CDC, 고령자·취약층 등에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 승인
- 문 대통령, ‘종전선언’으로 마지막 승부수…실현 가능성은?
- 영상 속 그곳은 달 표면?…사실은 “도로 파임 고쳐달라” 민원
- [여심야심] 호남 투표율 최저치, 그러면 유리한 후보는?
- 4년 전 그날…외국 조폭이 제주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차렸다
- ‘평화의 소녀상’ 조롱? 근본 대안 필요
- 서울 연세대 앞 횡단보도로 차량 돌진…6명 중상
- 대선정국 강타 ‘대장동 의혹’ 어디까지 커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