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필리핀 도피 중에도 성매매 사이트 운영 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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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필리핀에서 검거된 최대 성매매 중개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가 도피 중에도 800여 개 업소가 등록된 성매매 사이트를 운영하며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영자 박 모 씨의 지인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박 씨가 필리핀에서 도피 중 또다시 대형 성매매와 카지노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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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필리핀에서 검거된 최대 성매매 중개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가 도피 중에도 800여 개 업소가 등록된 성매매 사이트를 운영하며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영자 박 모 씨의 지인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박 씨가 필리핀에서 도피 중 또다시 대형 성매매와 카지노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렇게 번 범죄 수익으로 억대 도박도 즐겼다고 증언했습니다.
게다가 박 씨의 숙소는 "한국대사관 바로 옆 고급 콘도였으며, 인터폴 수배에도 큰 걱정하지 않으며 호화생활을 즐겼다"고 했습니다.
박 씨는 밤의 전쟁 이전에도 '아찔한밤' '아찔한 달리기' 등의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자로 큰 수익을 올려 왔지만, 공동운영자였던 '삼 형제'가 검거됐을 때도 혼자 검거를 피했습니다.
박 씨의 범죄 수익은 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박 씨의 자금 세탁 등을 담당했던 A 씨는 아직 도피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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