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탄소 배출 감소" 자전거 캠페인
유승용 2021. 9. 24. 19:39
[KBS 광주]‘글로벌 기후 파업’과 전국적인 기후위기 대응 집중행동의 날을 맞아 오늘 광주에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이 “자전거도 도로를 달리고 싶다”를 주제로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자전거로 광주시청을 출발해 상무지구와 광천동 일대를 주행하며 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달 의제를 ‘수송분야 탄소중립’으로 정하고 ‘자전거 출퇴근’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 등의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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