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야외음주 금지·3밀 공간 이용 최소화" 권고

최송현 2021. 9.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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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가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3가지 수칙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고용 사업장은 근로자 고용이나 휴가 복귀 시 진단 검사 결과를 확인토록 하고, 야외 공간에서 음주나 취식 행위를 삼가하고 목욕장 등 3밀 다중시설의 경우, 1시간 이내만 머물도록 권고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하루 평균 3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1주일 전 24.1명과 비교해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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