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광주·전남 32명 확진
양창희 2021. 9. 24. 19:37
[KBS 광주]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의 외국인 선제검사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연휴 기간 전북의 한 교회를 다녀온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신규 확진자 17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과 대구 등 다른 지역 접촉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등 9개 시군에서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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