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미니막스, 美 'IDEA 2021' 패키지부문 본상..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1. 9. 24.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동아제약은 미니막스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 패키지부문에서 본상(Finalist, 파이널리스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IDEA 수상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한 것이다.
미니막스 패키지 디자인에는 동아제약의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 철학이 담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동아제약은 미니막스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 패키지부문에서 본상(Finalist, 파이널리스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혁신성과 사용자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특히 미니막스는 앞서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IDEA 수상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한 것이다. 국내 디자인 분야 시상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
미니막스 패키지 디자인에는 동아제약의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 철학이 담겼다. 친환경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녹색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를 사용해 분리수거가 용이하도록 했고 장난감가방(Toy Bag) 형태로 만들어 빈 패키지에 물건을 보관하거나 색칠놀이 장난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미 미니막스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들의 사용을 고려한 패키지 디자인과 친환경 가치를 제품에 담아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미니막스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 패키지부문에서 본상(Finalist, 파이널리스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혁신성과 사용자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특히 미니막스는 앞서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IDEA 수상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한 것이다. 국내 디자인 분야 시상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
미니막스 패키지 디자인에는 동아제약의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 철학이 담겼다. 친환경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녹색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를 사용해 분리수거가 용이하도록 했고 장난감가방(Toy Bag) 형태로 만들어 빈 패키지에 물건을 보관하거나 색칠놀이 장난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미 미니막스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들의 사용을 고려한 패키지 디자인과 친환경 가치를 제품에 담아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모 돈 빌려 집 산 후 바로 갚았는데…증여세 6000만원 부당”
- “지옥이었다”… 육군 소위, 자대배치 3개월 만에 극단적 선택
- “감히 내 차 옆에 주차해? 성폭행한다” 협박한 이웃 (영상)
- 이재명, 홍준표 직격 “대장동 감옥 갈 일? 상 받을 일”
- 文대통령 “이해가 없어”…유승민 “어이가 없어”
-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2심도 실형…징역 2년
- “노엘 범죄 행위는 아버지 때문”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까지
- “‘안전벨트 안했네?’ 묻더니 오픈카 액셀 밟아…동생 숨졌다”
- “이재명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 걸렸으면”…서승만, 발언 논란일자 사과
- “집없어 청약통장 못 만들어" 말실수에…尹측 “결혼 늦어 관심 갖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