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매매 알선한 20대 일당 5명 불구속입건

김민정 기자 2021. 9. 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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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0대 남성 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최근 2∼3개월간 10대 여성 청소년 3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들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매수자를 모집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등이 피해자들을 폭행하거나 협박한 적이 있는지 여죄를 수사 중"이라며 "성매수자들의 신원도 파악 중"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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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0대 남성 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최근 2∼3개월간 10대 여성 청소년 3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동네 선후배 관계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들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매수자를 모집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등이 피해자들을 폭행하거나 협박한 적이 있는지 여죄를 수사 중"이라며 "성매수자들의 신원도 파악 중"이라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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