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789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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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인원이 역대 최다인 11만589명을 기록한 것과 관련 이들의 검사 결과가 대부분 24일 나오는 만큼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1000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55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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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9만5517명
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681명보다 108명 많고, 지난주 금요일의 오후 6시 집계치인 559명보다 230명 많은 수치로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전날 907명, 지난주 금요일 70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인원이 역대 최다인 11만589명을 기록한 것과 관련 이들의 검사 결과가 대부분 24일 나오는 만큼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1000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5517명이다. 이 중 격리치료 대상은 1만2003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만2884명이다. 사망자는 최근 18시간 동안 3명이 추가로 확인돼 630명으로 집계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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