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160억 이태원 신축주택' 민원 모두 해결 ('은밀한 뉴스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이 배우 송중기의 신축 주택을 둘러싼 논란과 팩트체크에 나선다.
25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 5회에서는 '승리호'와 '빈센조'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한 한류스타 송중기의 은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은밀한 뉴스룸'은 동네 민원이 제기된 바 있는 송중기의 신축 주택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7월 주택 신축 공사 과정에서 '도로 원상복구'를 두고 민원이 제기되는 등 인근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사과한 바 있다.
최근 '은밀한 뉴스룸'이 찾아간 송중기의 신축 주택 인근 도로는 원상복구 공사를 모두 마무리한 상태였으며, 용산구청 도로교통과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이 모두 해결이 됐다"는 사실까지 직접 확인했다.
이날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말끔하게 원상 복구된 주변 도로는 물론 기존의 주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축 주택을 공개한다. 신축 주택 정면에서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L타워가, 뒤에서는 N타워가 보이는 '뷰 맛집'이기도 하다.
송중기는 해당 주택을 지난 2016년 10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신축 메리트까지 더해져 현재는 최소 16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송중기 재수학원 동기의 빛나는 실제 목격담부터 풋풋한 신인 시절까지 '한류스타' 송중기의 모든 것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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