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매매 알선한 20대 일당 5명 입건

류수현 2021. 9. 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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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 등 20대 남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최근 2∼3개월간 10대 여성 청소년 3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피해자들을 폭행하거나 협박한 적이 있는지 여죄를 수사 중"이라며 "성 매수자들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했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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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 등 20대 남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한 20대 일당 5명 입건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자료사진입니다.[제작 김해연]

A씨 등은 최근 2∼3개월간 10대 여성 청소년 3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성 매수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피해자들을 폭행하거나 협박한 적이 있는지 여죄를 수사 중"이라며 "성 매수자들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했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지 검토 중이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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