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확진자 789명, 동시간 역대 최다..1,000명 넘길수도
박경훈 기자 2021. 9. 24.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89명으로 집계돼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23일)의 681명보다 무려 108명이 많다.
최근 보름간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이 0.9∼1.9%였던 패턴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서울의 24일 확진자 최종집계치는 1,000명이 넘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서울의 하루 최다 확진자 수는 전날(23일) 907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에서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89명으로 집계돼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23일)의 681명보다 무려 108명이 많다.
최근 보름간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이 0.9∼1.9%였던 패턴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서울의 24일 확진자 최종집계치는 1,000명이 넘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서울의 하루 최다 확진자 수는 전날(23일) 907명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강간한다, 밤길 조심해…옆에 주차했다고 협박한 남자'
- 폭행 20대 만취녀 사과는커녕…'법 따르겠다' 檢에 반성문만
- 화이자 접종 후 또 뇌출혈…'건강했는데 백신 맞고 사경 헤매'
- [단독] LG엔솔, 고려대에 '배터리 학과' 설립…인재 직접 키운다
- 세종의사당 설치법, 국회 법사위 통과
- [단독]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10채 중 1채만 남았다
- '잔소리 듣기 싫어' 친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 '내 암호화폐 빼야하나'…코인 거래소 '운명의 날'
- [영상] 소녀상 머리를 '툭툭'…틱톡 올린 외국인, 고개숙여 사과
- '아기 안고 울면서 1층으로 도망'…천장 무너진 고양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