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100년 미래 책임질 사업 준비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시는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품은 도시입니다"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총 5조 2천억 원의 투자유치는 6만 2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후방 산업 생태계가 살아나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시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꼼꼼하게 준비해왔습니다. 민선 7기 안산시는 안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고 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지켜봐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시는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품은 도시입니다”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반월공단에서 시작된 안산은, 오늘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이끄는 핵심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 시는 국・도비가 투입되는 공모 사업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 투자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기존 제조업 중심의 안산시 산업 경제에 혁신을 더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윤 시장은 “총 5조 2천억 원의 투자유치는 6만 2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후방 산업 생태계가 살아나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시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꼼꼼하게 준비해왔습니다. 민선 7기 안산시는 안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고 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지켜봐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비원 父 선물세트, 유통기한 4년 지난 곰팡이 쓰레기”
- 하석진 “선임 강요로 강아지에 내 젖 물렸다” 軍 가혹행위 폭로
- “김밥집 일하시는 분 가방이 루이비통? 0.5점” 이러니 별점 폐지
- '구경이' 이영애 “노숙자 아닙니다”…산발머리+꼬질꼬질 패션 ‘화제’
- “노엘 무면허 음주 폭행, 父 권력탓…장제원 의원직 박탈하라” 靑청원
- 김혜수, 순백색 파격 드레스에 고혹적 자태…네티즌들 ‘와~우’
- “오징어 게임밖에 볼게 없다?” 티빙·웨이브는 왜 못 만드나
- 서승만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 걸렸으면”…결국 “경솔했다” 사과
- 김남국, 변호사 단톡방에 ‘대장동 파일’ 올렸다가 항의 받고 퇴장
- 전지현 부부, 송도에서 달달한 데이트…“산책하고 맛집에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