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터커, 유희관 상대로 솔로포 '쾅!'[광주에서]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2021. 9. 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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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터커(KIA 타이거즈)가 오랜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터커는 2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터커는 0-0이던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유희관의 121km/h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한편 3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KIA는 터커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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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터커 ⓒ스포츠코리아

[스포츠한국 광주=노진주 기자] 프레스턴 터커(KIA 타이거즈)가 오랜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터커는 2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홈런은 2회말에 나왔다. 터커는 0-0이던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유희관의 121km/h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8호 홈런.

한편 3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KIA는 터커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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