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헬스장 집단감염 관련 13명 추가 등 5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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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4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6185명(국내감염 6053명, 해외감염 1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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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4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16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지난 22일 일산서구 B헬스장에서 이용자 1명이 최초 확진되면서 23일 7명이 확진됐고 이날 확진자 명단에도 13명이 추가 되면서 해당 헬스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6185명(국내감염 6053명, 해외감염 13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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