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 이태양 호투와 한유섬 24호 홈런 앞세워 롯데 DH 1차전 이겨 3연승 휘파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가 이태양의 역투로 3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싸움에 다시 불을 지폈다.
SSG는 24일 문학 홈경기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568일 만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이태양의 호투와 한유섬의 24호, 안상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 등 11안타를 집중해 9-4로 승리했다.
이태양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한화시절이던 2014년 9월13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 이후 2568일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는 24일 문학 홈경기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568일 만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이태양의 호투와 한유섬의 24호, 안상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 등 11안타를 집중해 9-4로 승리했다.
이태양은 롯데 이대호에게 6회 3점홈런을 맞기도 했으나 7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며 최근 7연패 사슬을 끊고 5승째(8패)를 올렸다.
이태양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한화시절이던 2014년 9월13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 이후 2568일 만이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시즌 60패(52승3무)째를 당했고 김진욱은 6월24일 사직 NC 다이노스전 이후 처음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한편 SSG 김강민은 8회말 2루타를 때려 역대 49번째 통산 2루타 250개를 달성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