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유모차,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스포츠경향]

한 번 터치로 자동 폴딩이 되는 혁신적인 유모차 브랜드 해밀턴 유모차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진행했고, 연휴가 끝나도 가을맞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밀턴 정품 멀티홀더, 방충 커버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멀티홀더는 외출 시 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방충 커버는 겨울 전까지 기승을 부리는 모기, 해충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준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있는 해밀턴 유모차는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으며, 높은 참여율과 다양한 후기를 통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해밀턴 X1 PLUS는 네덜란드 특유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모차로, 사용자가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폴딩, 언폴딩이 가능하고, 안전하면서 손쉽게 사용 가능한 탈착식 자석 버클을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휴대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설계철학이 적용된 해밀턴 유모차는 유럽을 포함한 30여 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전 세계 최초로 론칭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