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 당한 승용차가 횡단보도 덮쳐..보행자 등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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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던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당한 뒤 그 충격으로 횡단보도를 덮쳐 보행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의 한 대로에서 길을 건너던 10대 여학생이 크게 다쳤고, 다른 10대 여학생 2명도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또,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운전자 50대 여성과 동승자도 목과 배 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뒤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 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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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던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당한 뒤 그 충격으로 횡단보도를 덮쳐 보행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의 한 대로에서 길을 건너던 10대 여학생이 크게 다쳤고, 다른 10대 여학생 2명도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또,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운전자 50대 여성과 동승자도 목과 배 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뒤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 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7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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